우분투 코리아 번역 워크샵 20230513

아침에 9시부터 수업이 있는데 워크샵이 2시부터라서
서초 스카에 갔다 ㅎㅎ
너무 열심히 사는 느낌이랄까 ㅋㅋㅋㅋㅋㅋ
적당히 대충 살아야징

기념품도 챙겼다

우분투 OS를 새로 설치할 수 있는 USB인데 16.04LTS 버전이라 구리다.

악성재고를 처리하는 느낌이다.

맥북에어를 들고 다니는데 그래도 우분투를 쓰는 거니까 혹시 몰라 17년도그램 친구도 챙겼다.

이 17년도 그램 친구는 2023년에 부활 하게 된다... 

그런데, 이제 할복하고 초록칩 넣고 뇌마저 개조되고...

이 이야기는 다음에 다루겠다.

은근 분위기도 잔잔하고 혼자 온 사람도 많아서 안정이 되었다.

끝나고 9월에 있을 컨퍼런스에 자원봉사할 사람 지원 받았다.

이때 지원 했는데, 누락이 되었나..? 연락이 오지는 않았다.

실습으로는 런치패드를 가입하고 우분투 번역에 직접 참여하는 것을 했다.

원래 개발에서 가장 어려운게 다운로드랑 개발 환경 만들기 인 것처럼

번역도 가장 어려운게 계정 만들고 키만들고 어쩌고저쩌고 하는 게 가장 어려웠다.

번역에 참여하면 카르마가 올라가는데 바로 반영되지 않는다.

그 다음날 보니까 387이나 올라 있어서 놀람..!

50이상인가? 카르마가 쌓이면 우분투 번역팀에 들어 갈 수 있다고 한다.

나는 이런 오프라인 커뮤니티 행사 처음 가봤는데 신기했고

다음에도 가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