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SW 창업 아이디어톤

다시는 안 나갈거라 생각했지만 창업 수업에서 참가가 필수라 나오게 되었다. 사람 일은 장담하지 못한다.
이번에는 장려상을 탔다. 정말 이 대회는 교수님의 주관이 전부인 대회이다.
지난 대회에서 아무 상도 타지 못한 주제가 이번에는 우수상을 탔다. 정말 용돈벌이, 보여주기식 그 이상도 아닌 대회 인거 같다.
상금은 기쁜데, 등록금이 이런데 쓰이는 게 씁쓸해지는 날이었다.